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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2 01:58 수정 : 2005.03.22 01:58

심대평 충남지사에 이은 충남도의회 의원들의 자민련 탈당이 잇따르고 있다.

이준우 의원 등 자민련 소속 충남도의원 5명은 21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 행정수도 지속 추진을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충청인들의 대동단결이 필요하고 새 희망을 주는 정치를 위해 자민련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민련을 탈당한 도의원은 이 의원과 오찬규, 전영환, 성기문, 정용해 의원 등이며 이들의 탈당으로 자민련 소속 충남도의원은 23명에서 11명으로 줄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박동윤 의장과 최운용, 송민구, 이복구, 차성남, 강동복, 임상전 의원 등 7명이 자민련을 탈당했다.

대전/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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