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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6 16:58 수정 : 2005.02.16 16:58

이해찬 총리는 여권내에서 제기되고 있는 사면·복권론과 관련, "광복 60주년을 맞아 국민 통합을 위해 여러 정책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며 "올해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성숙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총리는 16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불법 대선자금과 관련해 복역중인 정치인들에 대한 사면·복권 단행 여부를 묻는 열린우리당 노웅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 같이 답변했다.

이 총리는 그러나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사항이어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직접적인 답변은 피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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