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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9.11 20:27 수정 : 2013.09.11 20:27

안철수 의원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동 노원어울림극장에서 열린 ‘현장 시장실-지역주민과의 지역현안 정책토론회’를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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