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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01 19:37 수정 : 2005.08.01 19:38

정부는 지난 2년간 공기업 및 정부 산하기관 공모제도를 운영한 결과 우수 인재 유치에 적지않은 한계가 드러났다고 보고, 공모제도 개선방안을 올해말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청와대 인사관리비서관실은 1일 보도자료를 내어, △추천경로 다원화 △임명권자의 후보자 직접 발굴 △보수수준 재고 등의 내용을 담은 공기업 및 정부 산하기관 공모제도 개선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공모제의 경우 자천을 기초로 하고 있으나, 우수한 인재들이 응모를 기피한다는 점을 감안해 공모에 타천이나 청빙도 가능하도록 추천경로를 다원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여러차례의 공모를 통해서도 적격자를 찾지 못하는 경우에는 임명권자가 공모를 거치지 않고 후보자를 직접 발굴해 임명할 수 있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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