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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6.13 23:04 수정 : 2012.06.13 23:04

서울 첫 햇빛발전소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시민햇빛발전소(이사장 박승옥)는 서울의 첫 햇빛발전소를 세종문화회관에 짓는 업무협약을 서울시, 서울시교육청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와 시교육청이 관공서와 학교 지붕을 내주면 시민햇빛발전소가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운영하는 식이다. 서울시는 2014년까지 시내 학교 1000여곳에 총 100㎿ 규모의 발전시설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민들도 계좌당 10만원 이상 출자해 참여할 수 있으며, 발전사업 수익의 일정 부분은 에너지 빈곤층과 학교를 위해 쓴다.

인천 남동구 24년만에 50만명 넘어

1988년 인구 25만명의 자치구로 출범한 인천 남동구가 24년 만인 지난 11일 인구 5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광역시 자치구 중 대구 달서구, 인천 부평구에 이어 세번째다. 남동구는 인구 50만명이 넘어섬에 따라 행정조직도 주민생활, 도시관리, 행정지원 등 3개 국에서 1개 국이 더 늘어날 수 있게 됐다.

남동구는 15일 오후 7시 구청 주차장에서 인구 50만명 돌파 기념식 및 축하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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