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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5 11:10 수정 : 2005.07.15 11:11

열린우리당은 15일 광복절 대사면과 관련, 총 650만명 규모의 대사면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박병석 기획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당내에 태스크포스로 구성된 사면기획단 논의결과 특별사면 대상자는 약 400만명, 일반사면이나 일반 사면에 준하는 조치 대상자는 250만명"이라고 말했다.

우리당이 추진하는 사면 규모가 그대로 확정될 경우 국민의 정부 때인 지난 98년 3.13 대사면의 552만여명을 넘어서는 헌정사상 최대규모의 대사면이 이뤄지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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