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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07.18 20:57 수정 : 2011.07.18 22:14

최근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케이티엑스(KTX)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곧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양건 감사원장은 18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최근 케이티엑스 열차 사고가 너무 잦아 전면적인 감사를 실시할 필요성이 있다. 빨리 감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감사원은 코레일을 대상으로 케이티엑스 운영·관리 실태 등에 대한 특별 점검 형식을 취하거나 애초 올 하반기로 예정돼 있던 철도시설 유지·관리 실태 감사의 일환으로 감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날 “최근의 고속열차 사고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감사 준비가 끝나는 대로 최대한 빨리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철 선임기자 phill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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