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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읽기] 마을로 돌아와서 / 조형근
    조형근 ㅣ 사회학자지난달 쓴 칼럼 ‘대학을 떠나며’가 꽤 반향을 일으켰나 보다. 교수 노릇이 힘들어 그만뒀다는 넋두리가 그리 관심을 끌 줄은 몰랐다. 그저 대학의 현실을 솔직하게 알리고...
    2019-12-08 18:23
  • [삶의 창] 우린 참 적절한 때 태어났다 / 이명석
    이명석 ㅣ 문화비평가기술이라는 승차권은 우리를 놀라운 미래로 데려간다. 어젯밤 나는 나사가 에스엔에스로 생중계하는 우주인의 유영을 보며 세계 곳곳의 사람들과 대화했다. 그...
    2019-12-06 17:28
  • [탁기형의 비어 있는 풍경] 눈 소식
    동해안에서 먼저 그리고 서해안에서 눈 소식이 들린다. 내가 있는 곳에서는 잠깐 흩날렸을 뿐. 당신이 있는 곳은 어떠한가? 겨울의 전령인 눈이 왔다면 소식을 들려다오. 잡을 수도 머물 수...
    2019-12-06 17:28
  • [크리틱] 줏대 없는 연말 시상식 / 미묘
    미묘 ㅣ <아이돌로지> 편집장연말 시상식의 계절이다. 지난달 30일에는 ‘멜론 뮤직 어워드’가, 이달 4일에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가 열렸다. 방송사나 연예매...
    2019-12-06 17:28
  • [정찬의 세상의 저녁] 이세돌의 감각
    정찬 ㅣ 소설가바둑은 기록된 역사만으로도 2500년이 넘는다. 바둑을 사랑하는 어떤 시인은 인류 역사에서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는 것이 얼마나...
    2019-12-05 18:20
  • [기고]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옹호 / 정지우
    정지우 ㅣ 문화평론가·<분노사회> 저자밀레니얼 세대에 대한 비판과 낯섦에 대한 이야기들은 많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밀레니얼들이 가지게 된 가치를 옹호하고, 앞...
    2019-12-05 18:20
  • [최재봉의 문학으로] 취함과 배움 사이
    최재봉 ㅣ 책지성팀 선임기자“누가 무어라고 해도, 또 혁명의 시대일수록 나는 문학하는 젊은이들이 술을 더 마시기를 권장합니다. 뒷골목의 구질구레한 목롯집에서 값싼 ...
    2019-12-05 18:20
  • [한채윤의 비온 뒤 무지개] 왜 성소수자만 주무부서가 없는가
    한채윤 ㅣ 한국성적소수자문화인권센터 활동가2011년 서울문화재단은 시민문화진흥사업의 일환으로 20개 시민축제를 지원한 적이 있다. 그해 지원 사업 심의결과 보고서에 “우리 사...
    2019-12-0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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