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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노자의 한국, 안과 밖] 양심수는 왜 석방되지 않는가?
    대한민국이 세운 부끄러운 세계 신기록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에서 한국은 자살률도 노인빈곤율도 모두 최악이고, 출산율은 최저 수준이다. 그런데 한국인...
    2019-12-17 17:45
  • [아침햇발] ‘붉은 깃발법’의 쓸모
    1865년 영국 태생이 150년도 더 지나 한국 땅에서 이렇게나 자주 불려 나와 쓰일 줄 누가 짐작이나 했을까. 자동차 시속을 4마일(6.4㎞, 도심 2마일)로 제한하고, 붉은 깃발을 든 사람이 통...
    2019-12-17 17:45
  • [김동춘 칼럼] 그때는 너무 늦다
    김동춘 ㅣ 성공회대 엔지오대학원장“제가 그동안 이웃의 아픔을 보지 않아서 용균이가 죽었어요.” “내 가정만 지키면 된다 생각했어요. 못 지켰어요. 그게 결국은 내 이웃을 안 봐서 그런 거...
    2019-12-17 17:43
  • [세상읽기] 경제가 힘든가 사는 게 힘들지 / 권김현영
    권김현영 ㅣ 여성학 연구자20대 초반에 통신회사의 국제전화 교환수로 야간노동을 3년 정도 한 적이 있다.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 일주일에 3일을 일했다. 가끔 연휴 때 4~5일 연속 근무...
    2019-12-17 17:43
  • [전우용의 현대를 만든 물건들] 레이더
    전우용 ㅣ 역사학자필자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몇년 동안 매달 15일 민방위 훈련 날마다 교실에서 ‘적의 공습’에 대비한 훈련을 반복했다. 경계경보가 울리면 책상에 엎드려 조용히 기다렸다...
    2019-12-17 17:34
  • [유레카] 감정을 읽어내는 기계 / 구본권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처럼 사람 마음은 신비로운 영역이다. 얼굴 인식, 표정 감지, 음성 인식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통해 사람 감정을 탐...
    2019-12-17 17:09
  • [김이택 칼럼] ‘윤석열식 검찰 중립’ 유감
    윤석열 검찰총장 취임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이슈의 주도권은 검찰이 완전히 틀어쥐었다. ‘조국 수사’가 4개월째 진행 중인 가운데 ‘유재수’ 수사, ‘하명수사 의혹’ 수사가 한창이다. 세월...
    2019-12-17 05:00
  • [시론] 통화정책의 새로운 고민 / 나원준
    나원준 ㅣ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교수·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오늘날 세계 각국은 저성장과 저물가를 배경으로 통화정책 기준금리를 낮은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두고 거시경제의 균형...
    2019-12-1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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