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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7 22:21 수정 : 2005.01.27 22:21

낡은 가스시설 때문에 가스안전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지금은 어느 가정에서나 엘피지(LPG)나 도시가스를 사용하고 있다. 기름이나 연탄 보일러보다 편리하고 공해가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편리한 만큼 가스누출로 인한 화재의 위험도 크다.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낡은 가스시설을 교체해야 한다.

가스 중간밸브는 10년이 다 된 오래된 것들이 많다. 이런 경우는 밸브를 잇는 고무관에서 가스가 새나오기도 한다. 약한 고무관은 반영구적인 강관으로 바꾸고 신형 퓨즈콕으로 이중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또 가정에서는 한달에 한번씩 밸브와 고무호스에 비눗물을 칠해 가스가 새는지를 점검해야 한다.

하태학/정읍소방서 119구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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