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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23 21:44 수정 : 2005.01.23 21:44

겨울철 승용차 2대 가운데 1대꼴로 타이어 공기압이 부족해 교통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공기압이 ‘적정’인 차량은 33%에 불과하고 운전자 63%는 자기 차의 적정 공기압 수준을 모르고 있다.

기온이 10℃ 내려가면 공기압이 8.6% 자연적으로 줄어든다. 또 한달에 4%가 자연 감소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이에 대비해야 한다. 적정 공기압보다 30% 이상 부족하면 고속주행할 때 타이어가 파손될 위험이 크고 차량결함 사고의 62%는 타이어 파손이 원인이다. 기압이 크게 떨어진 날이나 장거리를 달릴 땐 공기압을 꼭 점검해야 한다.

서재웅/구로경찰서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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