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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5 20:34 수정 : 2005.01.05 20:34

흙을 재단해

흙의 색깔을 바꾼다

흙의 마음을

잘 알기에

흙의 마음을

잘 이해 할 수 있기에


빗질도 하여주고

이름도 붙여주고

잠도 같이 잔다.

진정 너를 그리다가

그도 흙이 될 거야

김영곤/충남 태안군 태안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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