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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14 18:11 수정 : 2005.02.14 18:11

각 대학의 현금등록이 마감되고 나면 추가후보 합격자들과 학부모들은 애를 태우며 조바심 나게 기다리게 된다. 어차피 현행 대학입시 제도가 복수지원이고 누구나 2~3군데나 지원하게 마련이어서 한 곳만 등록하게 되는 규정상 추가 합격자 발표는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다수의 대학에서는 등록이 끝나도 등록률을 제대로 밝히지 않으며 문의전화를 해도 최초 등록률을 잘 밝히지 않는다. 대충 등록률만 알아도 추가로 합격 가능성 여부를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마 대학 나름대로 등록률을 밝힐 경우 권위와 명성, 명예에 금이 가며 자존심이 상하기 때문인 듯하다. 그러나 전국의 수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애끊는 심정을 조금만 이해한다면 언론이나 학교 홈페이지에 얼마든지 밝힐 수 있지 않은가.

무슨 비밀도 아니고 어차피 다 알려질 사실을 굳이 감추려 하고 질문을 해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

우도형/대학생·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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