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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11 18:14 수정 : 2005.11.11 18:14

“내년 9월까지… 항공지원은 계속”

일본 정부는 이라크 남부 사마와에 주둔하고 있는 육상자위대의 철수를 내년 9월 완료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아사히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육상자위대 전체 병력의 철수에 3개월 남짓 걸릴 것으로 보고, 내년 상반기 철수를 시작해 9월께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임기 만료 때까지 마무리를 짓고 싶다는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의 뜻을 반영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일본 정부는 육상자위대 철수 뒤에도 항공자위대의 수송 지원은 계속한다는 방침이다. 도쿄/박중언 특파원 parkj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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