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8.23 00:43 수정 : 2005.08.23 00:44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가 2쩌계대전 당시 가미카제 특공대로 활동했던 청년들을 소재로한 영화제작에 참여한다.

도에 영화사는 22일 이시하라 지사가 제작총지휘와 각본을 맡는 `나는 당신을 위해 죽으러 간다'는 제목의 영화를 제작, 내년중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설가 출신 주지사로 미국과 중국에 대한 비판적인 이시하라는 자신이 만났던 한 식당주인의 이야기를 토대로 각본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가고시마현에서 식당을 운영했던 도메 도리하마는 2쩌계대전 기간 식당을 찾았던 자살특공대원들을 보살펴 줬으며, 죽음을 앞둔 특공대원들에게는 정신적 구세주 역할을 했다고 이시하라는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