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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23 18:24 수정 : 2005.06.23 18:24

국제포경위원회(IWC)가 일본의 포경 확대를 반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킨 지 하루만에 일본의 한 식당 체인점이 ‘고래 버거’ 판매에 나섰다.

일본 홋카이도의 항구도시 하코다테시의 레스토랑 체인점 ‘록키 삐에로’는 23일부터 밍크고래 고기를 구워 만든 버거를 개당 380엔에 판매하기로 했다. 이 체인점의 지배인은 “맛은 소고기와 생선의 중간쯤”이라며 “우리는 실험용으로 쓰고 남은 고래고기를 이용한다”고 말했다. 앞서 22일 국제포경위원회(IWC) 총회에서는, 과학조사용 고래 사냥을 연간 900마리로 늘리겠다는 일본의 계획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도쿄/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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