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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람 행정장관 ‘반송중 시위’ 13주만에 송환법안 철회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반송중’(중국 송환 반대) 시위대의 핵심 요구 사항인 ‘범죄인 인도 조례’(송환법)를 공식 철회한다고 발표했다. 13주째로 접어든 홍콩 반송중 시위 정국이 정치적 ...
    2019-09-04 21:14
  • 송환법 폐기로 홍콩 시위 중대 변곡점
    홍콩 당국이 최근 대규모 ‘반송중’(중국 송환 반대) 시위를 촉발한 ‘범죄인 인도 조례’(송환법)를 공식 폐기한다고 발표한다. 석달 동안 격화돼온 홍콩의 대규모 반송중 시위가 중대한 갈림...
    2019-09-04 17:03
  • 홍콩, ‘캐리 람 장관, 송환조례 철회 곧 발표 예정’
    홍콩 당국이 최근 대규모 반송중(중국 송환 반대) 시위를 촉발시킨 ‘범죄인 인도송환 조례’를 공식 폐기한다고 발표한다. 홍콩 자치정부 수반인 캐리 람 행정장관이 범죄인의 중국 인도 ...
    2019-09-04 15:48
  • “포스트잇까지 시위용품 취급…얼마나 더 고개 숙이나?”
    2002년 대학 졸업 직후 입사한 첫 직장에서 내리 17년을 일했다. 리베카 시(39·사진) 캐세이드래건(드래건) 승무원 노조 위원장은 여전히 회사가 밉기보다 안쓰럽다. 그는 지난달 21일 아무...
    2019-09-03 19:28
  •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선택 가능했으면 사과하고 사임했을 것”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최근 비공개 행사에서 “선택의 여지가 있었다면 깊이 사과하고 행정장관 자리에서 물러났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 보도했다. 중국 당국이 ...
    2019-09-03 16:37
  • “홍콩 시위, 종착역이 있을 수 없다”
    13주차로 접어든 홍콩 ‘반송중’(중국 송환 반대) 시위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경찰의 강경진압과 중국 당국의 무력개입 경고에도 홍콩 시민들은 쉽게 ‘싸움’을 멈출 기세가 아니다. <...
    2019-09-03 05:00
  • 집회 불허에도 거리로…홍콩에 흐른 ‘자유의 물결’
    조슈아 웡이 체포됐다. 그는 2014년 ‘우산혁명’ 당시 17살 나이에 시위대 맨 앞에 섰다. 그의 동료 2명과 현직 입법회(국회 격) 의원 3명도 잇따라 체포됐다. 경찰은 집회를 불허했고, 주최 ...
    2019-09-01 20:40
  • 홍콩 시위 13주차, 막아도 막을 수 없다
    간간히 제법 굵은 빗줄기를 뿌린 31일 홍콩에선 수많은 시민이 참가한 대대적인 시위가 12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평화롭게 시작된 시위는 오후 5시께 진압경찰 등장과 함께 삽시간에 분위기...
    2019-09-0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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