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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06 00:24 수정 : 2019.05.06 00:27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진행된 화력타격훈련에서 단거리 발사체가 발사되는 모습을 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있다. 조선중앙티브이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일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진행된 화력타격훈련에서 단거리 발사체가 발사되는 모습을 망원경으로 지켜보고 있다. 조선중앙티브이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최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응해 아마도 오는 7일 전화 통화를 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소식통들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이번 통화는 아베 총리의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이 소식통들은 말했다. 이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참관 아래 전날 대구경 장거리 방사포와 '전술 유도무기'가 동원된 화력 타격훈련을 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4일 북한이 강원도 원산 호도반도 일대에서 '단거리 발사체' 수 발을 발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합참은 북한이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이후 처음에는 '단거리 미사일'로 발표했다가 40여분 뒤에 '단거리 발사체'로 정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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