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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31 18:34 수정 : 2005.10.31 18:34

10월8일 발생한 파키스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카슈미르 지역의 이재민들이 30일 무자파라바드 외곽 구호물자 배급소에서 길게 줄을 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무자파라바드/AP 연합

10월8일 발생한 파키스탄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카슈미르 지역의 이재민들이 30일 무자파라바드 외곽 구호물자 배급소에서 길게 줄을 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무자파라바드/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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