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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6.05 22:27 수정 : 2016.06.05 22:35

미국 전략매체 <스트랫포>가 공개한 중국의 첫 국산 항공모함의 전체 모습이 담긴 위성사진을 5일 중국 매체 <강국망> 등이 게재했다. 왼쪽은 다롄항에서 건조중인 중국 국산 항모의 모습이고 오른쪽 개념도는 미국 포드급 항모의 구조. 아직 조립되지 않은 상태인 중국 국산 항모의 뱃머리가 미국 항모 개념도보다 뾰족하다. <스트랫포>는 중국 두번째 항모도 캐터펄트 방식인 미국 항모와는 달리 스키점프대를 이용한 방식일 것으로 봤다. <스트랫포>는 이 항모가 선체를 별도로 조립하는 모듈화 방식으로 건조되고 있으며, 속도로 볼 때 2017년 초에는 진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1998년 우크라이나를 통해 소련의 미완성 항모를 들여와 개조한 적이 있으며, 이번에 건조하는 두번째 항모가 중국 기술로 처음부터 건조하는 첫 항모다. 중국 첫 자국산 항모의 전체 모습이 공개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강국망> 갈무리/연합뉴스

미국 전략매체 <스트랫포>가 공개한 중국의 첫 국산 항공모함의 전체 모습이 담긴 위성사진을 5일 중국 매체 <강국망> 등이 게재했다. 왼쪽은 다롄항에서 건조중인 중국 국산 항모의 모습이고 오른쪽 개념도는 미국 포드급 항모의 구조. 아직 조립되지 않은 상태인 중국 국산 항모의 뱃머리가 미국 항모 개념도보다 뾰족하다. <스트랫포>는 중국 두번째 항모도 캐터펄트 방식인 미국 항모와는 달리 스키점프대를 이용한 방식일 것으로 봤다. <스트랫포>는 이 항모가 선체를 별도로 조립하는 모듈화 방식으로 건조되고 있으며, 속도로 볼 때 2017년 초에는 진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1998년 우크라이나를 통해 소련의 미완성 항모를 들여와 개조한 적이 있으며, 이번에 건조하는 두번째 항모가 중국 기술로 처음부터 건조하는 첫 항모다. 중국 첫 자국산 항모의 전체 모습이 공개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강국망> 갈무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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