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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5 16:13 수정 : 2005.10.25 16:13

인도네시아에서 조류독감으로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돼 사망자가 모두 4명으로 늘어났다.

인도네시아 보건부 당국자들은 25일 서자바주 보고르에 사는 청년(23)이 조류독감에 의한 4번째 사망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건부 관리인 하리아디 위비소노는 "이 청년이 지난달 말 병원에 입원했으나 이틀 뒤에 숨졌다"면서 홍콩 연구소에 조사를 의뢰한 결과, 그가 조류독감 바이러스 때문에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량농업기구(FAO)는 인도네시아 조류독감 퇴치를 위해 군사작전을 방불케 하는 가택수사 등에 나설 계획이다.

(자카르타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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