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4.25 20:29
수정 : 2016.04.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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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네팔 카트만두의 바산타푸르 더르바르 광장에서 열린 네팔 지진 1주년 추모집회에서 시민들이 지진으로 훼손된 세계문화유산 ‘다라하라 타워’(아래)와 ‘카스타만다프 사원’(위)의 형상을 촛불을 켜 만들어 놓았다. 네팔에서는 지난해 지진으로 9000여명이 숨졌으며,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하지만 더딘 복구작업으로 아직까지도 400여만명이 천막에서 생활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고,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카트만두/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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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네팔 카트만두의 바산타푸르 더르바르 광장에서 열린 네팔 지진 1주년 추모집회에서 시민들이 지진으로 훼손된 세계문화유산 ‘다라하라 타워’(아래)와 ‘카스타만다프 사원’(위)의 형상을 촛불을 켜 만들어 놓았다. 네팔에서는 지난해 지진으로 9000여명이 숨졌으며,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하지만 더딘 복구작업으로 아직까지도 400여만명이 천막에서 생활하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고, 곳곳에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카트만두/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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