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태평양 미크로네시아의 한 무인도에 조난된 남성 2명이 상공을 지나던 미국 해군 항공기를 향해 구명 조끼를 흔들고 있다. 모래사장 위에는 야자수 잎으로 만든 ‘HELP’(살려달라)라는 글씨가 보인다. 미국 해안 경비대는 지난 7일 실종된 남성 3명을 사흘만에 구조했다고 밝혔다. 미크로네시아/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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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
[포토] 야자수 잎으로 만든 ‘HEL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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