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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20 18:07 수정 : 2005.10.20 18:07

인도네시아 국적 항공사 가루다가 최근 폭탄 테러가 다시 일어난 국제 휴양지 발리행 탑승객들에게 공짜로 항공권 1만장(국제선, 국내선 각 5천장)을 나눠주기로 했다고 관영 <안타라통신>이 20일 보도했다.

가루다는 국내선 항공편은 다음달 10일부터 12월10일까지 자카르타로 가는 항공편 승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나눠준다. 발리행 국제선 승객들에 대해서는 내년 1월 초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다음달 10일부터 12월31일까지 가루다 웹사이트(www.garuda-indonesia.com)를 통해 등록해야 추첨 대상자가 된다. 발리행 공짜표는 내년 1월8일부터 5월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방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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