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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11.13 14:54 수정 : 2015.11.13 14:54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미얀마 제1야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이 13일(현지시간) 의회에서 과반 의석을 확보했다고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NLD는 상하원 전체 의석의 절반인 329석 이상을 차지해 단독 집권이 가능해졌다.

미얀마 차기 대통령은 내년 3월로 예정된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상원, 하원, 군부 의원단이 각각 1명씩 추천한 후보 중 최고 득표자에게 돌아간다. NLD가 상하원 과반을 차지함으로써 NLD가 지명한 후보가 대통령이 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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