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6.09 20:33
수정 : 2015.06.0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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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로 미얀마에서 송환된 방글라데시인들이 들어오고 있다. 미얀마 해군은 지난달 21일 자국 연안에서 200여명이 탄 난민선을 발견해 이 가운데 150여명은 자국 출신 소수민족 로힝야족이 아니라 방글라데시인이라며 송환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달 동남아시아 안다만해에는 미얀마에서 박해를 받는 로힝야족과 경제적 빈곤을 벗어나 보려는 방글라데시인이 탄 난민선이 표류해 국제 문제가 됐다.
콕스바자르/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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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로 미얀마에서 송환된 방글라데시인들이 들어오고 있다. 미얀마 해군은 지난달 21일 자국 연안에서 200여명이 탄 난민선을 발견해 이 가운데 150여명은 자국 출신 소수민족 로힝야족이 아니라 방글라데시인이라며 송환 절차를 진행했다. 지난달 동남아시아 안다만해에는 미얀마에서 박해를 받는 로힝야족과 경제적 빈곤을 벗어나 보려는 방글라데시인이 탄 난민선이 표류해 국제 문제가 됐다.
콕스바자르/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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