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3.29 20:59
수정 : 2015.03.29 22:13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등 리콴유 전 총리의 가족들이 29일 치러진 그의 국장에서 영정을 들고 장례식장인 싱가포르국립대학교 문화센터로 들어가고 있다. 싱가포르의 ‘국부’로 추앙받는 리콴유는 지난 23일 폐렴이 악화돼 91살의 나이로 타계했으며, 그의 아들인 리셴룽 총리는 7일간의 추모기간을 선포한 뒤 국장으로 그의 마지막을 예우했다. 추모기간 7일 동안 약 45만명이 조문했다. 이날 장례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위안차오 중국 국가부주석,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토니 애벗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각국 지도자들도 참석했다. 싱가포르/EPA 연합뉴스
|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등 리콴유 전 총리의 가족들이 29일 치러진 그의 국장에서 영정을 들고 장례식장인 싱가포르국립대학교 문화센터로 들어가고 있다. 싱가포르의 ‘국부’로 추앙받는 리콴유는 지난 23일 폐렴이 악화돼 91살의 나이로 타계했으며, 그의 아들인 리셴룽 총리는 7일간의 추모기간을 선포한 뒤 국장으로 그의 마지막을 예우했다. 추모기간 7일 동안 약 45만명이 조문했다. 이날 장례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위안차오 중국 국가부주석,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토니 애벗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각국 지도자들도 참석했다.
싱가포르/EPA 연합뉴스
광고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