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5.03.29 20:10
수정 : 2015.03.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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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국장이 열린 29일 수많은 시민들이 운구차가 지나는 거리 옆에 서서 애도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국부’로 추앙받는 리콴유는 지난 23일 폐렴이 악화돼 91살의 나이로 타계했으며, 그의 아들인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7일간의 추모기간을 선포한 뒤 국장으로 그의 마지막을 예우했다. 이날 장례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위안차오 중국 국가부주석,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토니 애벗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각국 지도자들도 참석했다. 싱가포르/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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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국장이 열린 29일 수많은 시민들이 운구차가 지나는 거리 옆에 서서 애도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국부’로 추앙받는 리콴유는 지난 23일 폐렴이 악화돼 91살의 나이로 타계했으며, 그의 아들인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는 7일간의 추모기간을 선포한 뒤 국장으로 그의 마지막을 예우했다. 이날 장례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위안차오 중국 국가부주석,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토니 애벗 오스트레일리아 총리,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각국 지도자들도 참석했다.
싱가포르/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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