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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12 14:35 수정 : 2015.03.12 15:11

러시아, 미국 우주비행사 3명을 태운 소유즈 캡슐이 12일 지구로 귀환하고 있다. 나사(NASA) 제공

러시아, 미국 우주비행사 3명을 태운 소유즈 캡슐이 12일 지구로 귀환하고 있다. 나사(NASA) 제공
러시아, 미국 우주비행사 3명을 태운 소유즈 캡슐이 12일 지구로 무사귀환했다. 사진은 알렉산더 사모쿠트야예프. AP 연합뉴스
러시아, 미국 우주비행사 3명을 태운 소유즈 캡슐이 12일 지구로 무사귀환했다. 엘레나 세로바. AP 연합뉴스
러시아, 미국 우주비행사 3명을 태운 소유즈 캡슐이 12일 지구로 무사귀환했다. 배리 윌모어. AP 연합뉴스
러시아연방우주청 소속 직원들이 귀환한 소유즈 귀환캡슐을 점검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무사귀환한 우주인들이 안락의자에서 의료진의 검진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의 소유즈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반 년 동안 일한 러시아, 미국 우주비행사 3명을 태우고 12일 카자흐스탄의 초원 지대에 무사히 착륙했다.

낙하산에 매달린 우주 캡슐은 궤도 비행 중인 우주정거장으로부터 지구 성층권 위 418㎞ 상공에서 분리되어 지구로 낙하했다. 배리 윌모어(미항공우주국), 알렉산더 사모쿠트야예프(러시아연방우주청), 엘레나 세로바(러시아연방우주청) 등 3명은 캡슐의 해치가 열리자, 밖으로 나와 안락의자에서 의료진의 검진을 받았고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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