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보갈레군 창비에지 마을 학생들이 적십자 단원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미얀마/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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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론 ‘나르기스’ 강타한 미얀마 보갈레에서
청소년적십자 단원과 현지 청소년이 보낸 일주일
미얀마 에야와디주에 위치한 보갈레군은 미얀마 최대의 곡창지대다. 2008년 5월 이라와디강 저지대에 위치한 평화로운 농촌지역인 이곳을 강타한 사이클론 ‘나르기스’는 90%이상의 가옥과 기반시설을 파괴하고, 2만2천 명 이상의 사망자와 4만 명 이상의 실종자를 냈다.
한 아이가 사이클론 나르기스로 황폐화된 미얀마 보갈레군의 한 숲을 바라보고 있다. 미얀마/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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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보갈레군 창비에지 마을에서 마을 아이와 적십자 단원이 함께 맹그로브 나무를 심고 있다. 미얀마/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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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보갈레군 창비에지 마을에서 마을 아이와 적십자 단원이 손짓으로 대화를 하고 있다. 미얀마/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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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보갈레군에서 만난 주민들과 적십자 단원이 함께 전통춤을 추고 있다. 미얀마/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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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보갈레군 한 학교에서 아이들와 적십자 단원들이 준비한 한류 문화 공연을 보며 좋아하고 있다. 미얀마/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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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보갈레군에 승려들이 운영하는 학교가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한 시설로 그곳에서 만난 한 승려가 따뜻한 미소로 인사하고 있다. 미얀마/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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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보갈레군 창비에지 마을에서 만난 아이가 눈을 마주치자 인사하고 있다. 아이가 얼굴에 바르고 있는 것은 ‘떠나카‘라고 불리는 나무의 즙이다. 직사광선을 피하기 위해 대부분의 주민들이 얼굴에 바르고 다니는 천연 자외선 차단 크림이다. 미얀마/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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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보갈레군 창비에지 마을에서 맹그로브 나무를 심는 아이. 미얀마/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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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보갈레군 창비에지 마을 학교에서 학생들이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 미얀마/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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