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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3.02 11:42 수정 : 2015.03.02 13:39

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추모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27일 밤 크렘린 대통령궁 근처에서 피살된 넴초프의 초상을 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러시아에서 이틀 전 피살된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전 부총리를 추모하는 거리 행진이 1일(현지 시각)열렸다.

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추모집회에 참석한 수만 명의 시민들이 행진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추모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27일 밤 크렘린 대통령궁 근처에서 피살된 넴초프의 초상을 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추모집회에 참석한 한 시민이 모형 총을 들고 푸틴 분장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추모집회에 참석한 한 시민이 넴초프의 사진을 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모스크바에서는 수만명의 시민이 손에 넴초프의 사진과 꽃, 초 등을 들고 나와 정부가 살해에 책임이 있다고 비판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넴초프가 주지사로 있었던 니즈니노보고로드 등지에서도 추모 집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넴초프의 사진과 함께 ‘나는 두렵지 않다’, ‘투쟁하라’, ‘내가 보리스 넴초프다’ 등의 손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야권 지도자 보리스 넴초프 추모집회에 참석한 한 시민이 ‘나는 보리스 넴초프다’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28일 상트페테부르크에서 열린 보리스 넴초프 추모집회에서 시민들이 울먹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28일 러시아 경찰이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보리스 넴초프의 주검을 둘러싸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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