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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5.01.24 09:43 수정 : 2015.01.24 09:43

태국 북부에서 23일 한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다른 차량과 부딪혀 한국인 17명이 중경상을 입고 태국인 운전기사 2명이 사망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후 7~8시께 북부 치앙라이에서 치앙마이로 이어진 도로에서 한국인 관광객 16명과 안내원 1명 등 17명을 태운 관광버스와 다른 차량 1대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한국인들은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두 차량의 운전기사 2명은 숨졌다.

한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의 M 관광사에 의해 모집돼 제주항공을 통해 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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