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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4.11.15 12:52 수정 : 2014.11.15 12:52

인도네시아 동부 몰루카 제도 해저에서 15일(현지시간)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USGS는 진앙이 몰루카 제도 중앙에 자리한 코타 테르나테섬에서 북서쪽으로 154km 떨어져 있으며 진원은 지하 46km 지점이라고 설명했다.

 화와이 소재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진앙 반경 300km 이내 해안지역에는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고 말했다.

 센터는 태평양 전역에 걸친 쓰나미 발생 가능성은 없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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