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65일 동안 체류했던 러시아 우주인 막심 수라예프(가운데)가 동료인 독일인 알렉산더 게르스트(왼쪽)을 손으로 가르키며 이야기하고 있다. 이들을 포함한 우주인 3명은 이날 러시아 소유즈 우주선을 이용해 카자흐스탄 북부 아르칼리크로 귀환했다. 현재 국제우주정거장에는 우주인 3명이 남아 있다. 아르칼리크/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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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
[포토] 우주인의 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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