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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08 18:31 수정 : 2005.09.08 18:31

아시아개발은행(ADB)은 8일 국제 원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아시아 지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0.1%포인트 높은 6.6%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개발은행은 이날 발표한 ‘아시아 개발 전망’ 보고서를 통해, 특히 중국과 인도가 앞으로 2년간 무역 및 금융 부문에서 좋은 투자 여건을 조성함으로써 아시아 지역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보고서를 보면 중국의 올해와 내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애초 예상치보다 각각 0.7%포인트, 0.1%포인트 높은 9.2%, 8.8%로 예상된다. 인도의 내년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애초 예상치보다 0.7%포인트 높은 6.8%에 이를 것으로 예측됐다.

마닐라/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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