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
프놈펜의 노동자 시위 |
26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노동자 시위대가 프리덤 공원으로 들어가려다 이를 막는 보안요원들과 충돌하고 있다. 캄보디아 노조는 경찰에 구금된 23명 노동자의 석방을 요구하며 이달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지난 3일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시위에 나선 의류공장 노동자들을 향해 무장경찰이 발포해 5명의 노동자가 숨지고 20명이 다쳤으며 많은 노동자들이 체포됐다. 프놈펜/로이터 뉴스1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