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8.03 18:15 수정 : 2005.08.03 18:16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소형 승용차 ‘코롤라’(일본 국내명 카로라)가 3천만대 생산을 돌파해 세계 대중차 시장을 독주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3일 보도했다.

1966년 11월 첫 출고된 이래 1982년 전세계 생산대수가 1천만대를 넘어선 데 이어 1995년 2천만대를 달성했으며, 지난 5월 말 현재 3014만103대를 생산을 기록했다. 카로라는 일본시장에서도 1969년부터 33년 연속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 ‘코롤라’에 이어 생산대수 2위는 독일 폴크스바겐의 소형승용차인 ‘골프’로 230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이 회사의 딱정벌레차 ‘비틀’은 2003년에 2152만9464대 생산이라는 기록을 세우고 단종됐다.

도쿄/연합뉴스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