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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8 19:58 수정 : 2005.01.08 19:58

방글라데시 북동부의 가스전에서 7일 저녁발생한 화재로 인해 8일 인근 마을 주민 수백명이 대피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방글라데시 석유,가스,광물회사의 M.R.오스마니 회장은 7일 저녁 북동부 수남간지 지역에 있는 텐그라틸라 가스전의 새 가스정에 구멍을 뚫던 중 가스가 새면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지역 당국은 불이 점점 커지면서 수남간지 마을로부터 약 15km 떨어진 주변 언덕 지대까지 번질 조짐을 보이자 마을 주민 수백명에게 대피할 것을 경고했다.(수남간지<방글라데시>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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