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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19 15:56 수정 : 2005.01.19 15:56

증권업계의 구조조정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삼성증권도 직원들로부터 희망퇴직을 접수하기로 했다.

삼성증권은 19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신청을 받아 희망퇴직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입사 2년차 이상인 사실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접수, 기본퇴직금외에 직급별로 과장급의 경우 평균 6천만원선, 부장급은 8천만원선의 특별 퇴직금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증권은 이미 지난해 말 100여개의 지점을 거점 점포위주로 통합, 85개선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희망자들에게는 퇴직금과 별도로 컨설팅 회사를 통한 전직컨설팅도 실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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