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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2 09:18 수정 : 2005.02.22 09:18

구직자 4명중 1명은 면접때 희망 연봉을 제시하지 못한 것을 가장 크게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취업포털 파인드올에 따르면 최근 신규 및 경력 구직자 1천67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면접을 본뒤 가장 후회하는 것으로 25.6%가 `희망연봉을 확실히 이야기하지 못한 것을 꼽았다.

이어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을 제대로 묻지 못한 것' 21.7%, `질문 요지를 파악못하고 횡설수설한 것' 19.4%, `자기 소개를 좀 더 특색있게 못한 것' 11.6%, `곤혹스러운 질문에 표정관리를 못한 것' 9.3% 등의 순으로 답했다.

파인드올 정재윤 본부장은 "구직자들은 경력과 업계 수준 등을 감안해서 희망하는 연봉 수준을 확실히 제시하는 것이 현명하다"며 "인사담당자들도 `주는대로 받겠다'는 막연한 태도보다 자신감있는 지원자를 더 선호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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