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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1.05 14:22 수정 : 2005.01.05 14:22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유니에셋은 매물로 나온 아파트를 직접 가보지 않고도 컴퓨터그래픽을 통한 가상현실로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매직TV' 서비스를 내놓고 가맹 중개업소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매수자들이 `부동산매직TV'를 설치한 중개업소를 찾으면 개별 아파트의 구조는물론 벽지 및 장판 색깔, 몰딩 등 내부 인테리어까지 구현돼 아파트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매물의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개업소의 창에 설치되기 때문에 업소가 문을 닫는 야간이나 휴일에도 매물 정보를 알 수 있다.

유니에셋 강창길 네트워크 총괄팀장은 "부동산매직TV를 이용하면 현장 방문 없이도 매물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거래 성사 확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니에셋은 이달 말까지 가입하는 중개업소에 대해 연회비 10%를 할인해준다.

문의 ☎(02)2124-4891~4.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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