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 복선전철(청량리-덕소) = 올해 말 개통될 예정으로 구리, 미금, 남양주 일대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청량리에서 덕소까지 40분 걸리며 서울 지하철 7호선과 환승할 수 있는 신상봉역이 신설돼 강남권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구리는 대부분 택지개발이 끝난 상태라 분양물량이 적은데 동문건설은 구리역을걸어서 8-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인창동에 동문굿모닝힐 219가구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기존 아파트로는 구리역 주변의 삼환아파트, 주공4단지 등 인창지구 아파트들과덕소역 주변 두산위브 등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분당선 연장선(오리-죽전) = 분당선은 총 30.9km로 작년 9월 수서-왕십리 구간이 개통됐으며 연장선으로 오리-죽전 구간이 올해 말 개통된다. 아울러 죽전-기흥구간은 2006년, 왕십리-선릉 구간과 기흥-수원 구간은 2008년 뚫릴 예정이다. 오리-죽전 구간 개통으로 가장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은 죽전지구로 유망 단지로는 작년에 입주한 죽전 프로방스1차, 아이파크 등이 있다. 또한 내년 4월 입주 예정인 동원 로열듀크도 죽전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부산지하철 3호선 =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 수영구 광안동까지 신설되는 구간으로 기존 1, 2호선 이용이 불편한 동래구 일부와 연제구 등이 수혜 지역이다. 총 17개역으로 이뤄졌으며 구포역을 경유하고 김해 경전철로도 연결된다. 오는10월 개통 예정. 연제구 거제동 현대홈타운 2차가 신설되는 거제역까지 걸어서 3분 걸려 수혜가예상된다. 총 1천110가구의 대단지로 2002년 입주해 비교적 새 아파트다. 분양권으로는 내년 2월 입주하는 연제구 거제동 월드메르디앙(1천156가구)이 거제역까지 5분 거리에 있으며 2천947가구의 초대형 단지인 동래구 사직동 쌍용스윗닷홈도 사직역까지 걸어서 15분 걸려 수혜가 예상된다. 내년 12월 입주 예정. ◆대구지하철 2호선 = 달성구 문양동에서 수성구 사월동까지 대구 동서를 가로지르는 29㎞ 구간에 걸쳐 26개 역이 신설된다. 오는 9월 개통. 수혜단지로는 달서구 이곡동 한샘타운(1천26가구)이 성서공단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며,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달서구 신당동 한화꿈에그린(586가구)도 계명대역까지 걸어서 5분 걸리는 역세권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부동산 |
부동산투자, 전철개통지역 노려라 |
부동산 투자의 가장 전통적이면서도 안전한 방법은 교통 여건이 개선되는 지역을 노리는 것이다.
특히 전철 개통은 집값을 끌어올리는 가장 확실한 호재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전철이 개통하는 곳은 수도권에서 △경부선 복복선(병점-천안) △중앙선복선전철(청량리-덕소) △분당선 연장선(오리-죽전) 등이며 지방에서는 △부산 3호선 △대구 2호선 등이 있다.
개통 역 주변 인근의 아파트는 이미 많이 상당히 뛰기는 했지만 개통을 전후로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으며 실수요층이 두꺼워 전세 수요도 상대적으로 많다.
다음은 스피드뱅크와 내집마련정보사 등 부동산정보제공업체가 추천한 전철 개통에 따른 호재 단지다.
◆경부선 복복선(병점-천안) = 수원-천안을 잇는 경부선 복선중 수원-병점 구간은 이미 2003년 4월 뚫렸고 병점-천안 구간이 오는 20일 추가로 개통된다.
그동안 철도로만 연결됐던 수원-천안에 전철을 이용할 수 있음에 따라 수도권남부 지역의 교통 여건을 개선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병점역과 가까운 화성 동탄신도시가 대표적 수혜 단지이며 오산역과 가까운 오산 원동 e-편한세상(2천656가구.2007년 5월 입주 예정), 서정리역 인근의 평택 장당지구 우미이노스빌(오는 7월 입주 예정) 등도 주목할 만하다.
◆중앙선 복선전철(청량리-덕소) = 올해 말 개통될 예정으로 구리, 미금, 남양주 일대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청량리에서 덕소까지 40분 걸리며 서울 지하철 7호선과 환승할 수 있는 신상봉역이 신설돼 강남권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구리는 대부분 택지개발이 끝난 상태라 분양물량이 적은데 동문건설은 구리역을걸어서 8-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인창동에 동문굿모닝힐 219가구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기존 아파트로는 구리역 주변의 삼환아파트, 주공4단지 등 인창지구 아파트들과덕소역 주변 두산위브 등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분당선 연장선(오리-죽전) = 분당선은 총 30.9km로 작년 9월 수서-왕십리 구간이 개통됐으며 연장선으로 오리-죽전 구간이 올해 말 개통된다. 아울러 죽전-기흥구간은 2006년, 왕십리-선릉 구간과 기흥-수원 구간은 2008년 뚫릴 예정이다. 오리-죽전 구간 개통으로 가장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은 죽전지구로 유망 단지로는 작년에 입주한 죽전 프로방스1차, 아이파크 등이 있다. 또한 내년 4월 입주 예정인 동원 로열듀크도 죽전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부산지하철 3호선 =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 수영구 광안동까지 신설되는 구간으로 기존 1, 2호선 이용이 불편한 동래구 일부와 연제구 등이 수혜 지역이다. 총 17개역으로 이뤄졌으며 구포역을 경유하고 김해 경전철로도 연결된다. 오는10월 개통 예정. 연제구 거제동 현대홈타운 2차가 신설되는 거제역까지 걸어서 3분 걸려 수혜가예상된다. 총 1천110가구의 대단지로 2002년 입주해 비교적 새 아파트다. 분양권으로는 내년 2월 입주하는 연제구 거제동 월드메르디앙(1천156가구)이 거제역까지 5분 거리에 있으며 2천947가구의 초대형 단지인 동래구 사직동 쌍용스윗닷홈도 사직역까지 걸어서 15분 걸려 수혜가 예상된다. 내년 12월 입주 예정. ◆대구지하철 2호선 = 달성구 문양동에서 수성구 사월동까지 대구 동서를 가로지르는 29㎞ 구간에 걸쳐 26개 역이 신설된다. 오는 9월 개통. 수혜단지로는 달서구 이곡동 한샘타운(1천26가구)이 성서공단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며,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달서구 신당동 한화꿈에그린(586가구)도 계명대역까지 걸어서 5분 걸리는 역세권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중앙선 복선전철(청량리-덕소) = 올해 말 개통될 예정으로 구리, 미금, 남양주 일대가 수혜지역으로 꼽힌다. 청량리에서 덕소까지 40분 걸리며 서울 지하철 7호선과 환승할 수 있는 신상봉역이 신설돼 강남권 접근성도 좋아질 전망이다. 구리는 대부분 택지개발이 끝난 상태라 분양물량이 적은데 동문건설은 구리역을걸어서 8-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인창동에 동문굿모닝힐 219가구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기존 아파트로는 구리역 주변의 삼환아파트, 주공4단지 등 인창지구 아파트들과덕소역 주변 두산위브 등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분당선 연장선(오리-죽전) = 분당선은 총 30.9km로 작년 9월 수서-왕십리 구간이 개통됐으며 연장선으로 오리-죽전 구간이 올해 말 개통된다. 아울러 죽전-기흥구간은 2006년, 왕십리-선릉 구간과 기흥-수원 구간은 2008년 뚫릴 예정이다. 오리-죽전 구간 개통으로 가장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은 죽전지구로 유망 단지로는 작년에 입주한 죽전 프로방스1차, 아이파크 등이 있다. 또한 내년 4월 입주 예정인 동원 로열듀크도 죽전역을 걸어서 5분이면 이용할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부산지하철 3호선 = 부산 강서구 대저동에서 수영구 광안동까지 신설되는 구간으로 기존 1, 2호선 이용이 불편한 동래구 일부와 연제구 등이 수혜 지역이다. 총 17개역으로 이뤄졌으며 구포역을 경유하고 김해 경전철로도 연결된다. 오는10월 개통 예정. 연제구 거제동 현대홈타운 2차가 신설되는 거제역까지 걸어서 3분 걸려 수혜가예상된다. 총 1천110가구의 대단지로 2002년 입주해 비교적 새 아파트다. 분양권으로는 내년 2월 입주하는 연제구 거제동 월드메르디앙(1천156가구)이 거제역까지 5분 거리에 있으며 2천947가구의 초대형 단지인 동래구 사직동 쌍용스윗닷홈도 사직역까지 걸어서 15분 걸려 수혜가 예상된다. 내년 12월 입주 예정. ◆대구지하철 2호선 = 달성구 문양동에서 수성구 사월동까지 대구 동서를 가로지르는 29㎞ 구간에 걸쳐 26개 역이 신설된다. 오는 9월 개통. 수혜단지로는 달서구 이곡동 한샘타운(1천26가구)이 성서공단역까지 걸어서 10분 거리로 교통이 편리해질 전망이며,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달서구 신당동 한화꿈에그린(586가구)도 계명대역까지 걸어서 5분 걸리는 역세권 단지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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