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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5 09:36 수정 : 2005.02.25 09:36

주가가 5년만에 장중 1,000포인트를 돌파했다.

25일 주식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6.91포인트 오른 994.01로 출발한뒤 상승세를 타 5분만에 13.16포인트 뛴 1,000.26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주가는 조정을 받아 오전 9시23분 현재 8.92포인트 상승한 996.02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6.24포인트 오른 503.85로 다시 500선에 올라섰다.

주가가 장중 1,000포인트를 돌파한 것은 지난 2000년 1월11일의 1,005.87이후 5년여만에 처음이다.

종가기준으로는 2000년 1월4일의 1,059.04가 마지막 1,000포인트대였다.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93억원, 기관은 23억원 순매수했지만 개인은 59억원을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0.77% 상승한 52만3천원을 나타내고 있고 POSCO가 1.68%나 뛰며 21만원대에 올라서는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이 대부분 오름세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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