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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02 16:14 수정 : 2019.12.03 02:34

네이버와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1월29일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네이버 제공

국민연금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네이버와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1월29일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네이버 제공

네이버가 국민연금공단과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3월 중으로 모바일 네이버 기반의 연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와 국민연금공단은 네이버 플랫폼에서 다양한 국민연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네이버 앱에서 국민연금 신청과 신고, 모바일 납부까지 한 번에 가능하게 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로 했다. 네이버는 이번 업무협약에 대해 “지난달 2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승인을 받고 이를 활용해 맺은 첫번째 협약”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6일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도 지정된 네이버는 다양한 행정·공공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네이버고지서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오경수 리더는 “앞으로도 네이버 고지서 서비스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의 저변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고 사용자의 생활 속 다양한 영역에서 편리함과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최민영 기자 my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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