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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10 18:30 수정 : 2019.10.10 18:36

게임업체 넷마블이 웅진코웨이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넷마블은 “게임산업 강화와 더불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투자를 진행해 왔다”며 “실물 구독경제 1위 기업인 웅진코웨이 인수 본 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은 “구독경제는 최근 글로벌에서 고속 성장 중”이라며 “자사가 게임사업에서 확보한 인공지능·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아이티(IT) 기술과 아이티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스마트홈 구독경제 비즈니스로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웅진코웨이 인수전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방준혁 넷마블 의장은 최근 게임사업 확장뿐 아니라 이종산업 진출을 여러차례 강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웅진코웨이 인수전 참여도 방 의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최민영 기자 mym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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