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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09 16:48 수정 : 2019.10.09 18:32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은 국외 10개 국가에 데이터센터 리전(Region·지부)을 설립할 거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미국 동·서부, 일본, 싱가포르, 독일 등이다. 리전은 다른 국가에 데이터센터를 임대하거나 건설해 클라우드를 서비스하는 형태를 일컫는다. 엔비피는 최근 벨기에 브뤼셀에 거점을 둔 세계관세기구를 고객사로 유치했다.

임태건 엔비피 클라우드 세일즈 리더는 지난 8일 ‘네이버 커넥트 2020’ 행사에서 “이제까지 10개 국외 리전(거점)을 확보하고 글로벌 고객사 유치에 뛰어들었다”며 “국내 클라우드 사업자 가운데 최초로 국제기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동남아 사스(SaaS) 1위 업체인 데스케라와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다은 기자 down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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