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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18 11:00 수정 : 2019.07.18 11:00

엘지(LG)그룹 계열 엘지유플러스(LGU+)는 삼성그룹 보안업체 에스원과 함께 소상공인을 위한 보안서비스 ‘U+사장님패키지’ 3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회사나 계열사 관계가 아닌 통신과 보안 회사가 구체적인 결합 서비스를 마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서비스 3종은 유통·요식·이미용 업계의 소상공인들을 위한 출동보안형 패키지, 병원·숙박업소 등에 적절한 매장형 패키지, 일반 사무실을 위한 오피스형 패키지다. 출동보안형 패키지는 폐회로티브이(CCTV)와 출동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U+지능형 시시티브이 2대, 초고속 인터넷(기가슬림안심, 500M), 기가와이파이, 인터넷 전화와 방범 서비스 에스원 프리미엄(침입감지센서 2종 포함)으로 구성했다. 매장형 패키지는 출동보안형에서 에스원 프리미엄 대신 U+tv 베이직을 제공하고, 오피스형 패키지에는 시시티브이와 방범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는다. 출동보안형 패키지(이하 결합·제휴카드 할인 시 3년 약정 기준)는 월 5만890원, 매장형 패키지는 월 1만6990원, 오피스형 패키지는 379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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