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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02 14:53 수정 : 2005.11.02 15:02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19인치 와이드 LCD를 장착하고 LCD를 분리·재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노트북인 `M70'을 출시했다.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19인치 와이드 LCD를 장착하고 LCD를 분리·재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노트북인 `M70'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M70' 에 채용된 19인치 와이드 LCD는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노트북용 LCD로 WSXGA+(1680x1050) 고해상도와 72%의 색재현성을 지원, 기존의 HDTV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해상도와 선명도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모든 TV 규격을 지원하고 2개의 A/V 포트와 고성능 스피커와 우퍼가 내장돼 TV, DVD 플레이어, 고성능 오디오 기능을 한꺼번에 구현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덧붙였다.

인텔 센트리노 770 프로세서(2.13GHz), 1GB DDR 533MHz 메모리, 10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 802.11g 무선랜, 블루투스, M-크래들이 포함된 `M70'의 소비자 가격은 500만 원대이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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