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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0.12 16:09 수정 : 2005.10.12 16:10

야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양사의 인스턴트 메시지(메신저) 프로그램의 호환에 합의했다고 소식통들이 12일 밝혔다.

두 회사가 메신저 프로그램을 호환하게 되면 두 회사 메신저 사용자들은 서로 불편 없이 메시지를 교환할 수 있게 돼 미국 인스턴트 메시징 시장 1위인 아메리칸온라인(AOL)이 위협을 받게될 전망이다.

현재 미국내 메신저 이용자들 가운데 AOL의 AIM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사람이 5천150만명으로 가장 많고 MS메신저 이용자는 2천730만명, 야후 메신저 프로그램 이용자는 2천190만명이다.

MS와 야후는 이날 오후 프로그램 호환을 공식 선언할 예정이다.

(시애틀 AP=연합뉴스)

kj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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