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08.28 19:38 수정 : 2005.08.28 19:39

정부는 내년에 23개 정부기관에서 추진하는 정보화사업 가운데 병무청의 ‘병무행정시스템’과 기상청의 ‘기상정보교환시스템’ 등 37개를 공개 소프트웨어로 구축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한국전산원 등의 전문가로 정보화예산혁신팀을 구성해 공개 소프트웨어로 구축할 대상을 골랐다”며 “컴퓨터 및 운영체제 구입비의 22%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공개 소프트웨어란 소스코드(설계도)를 공개하고, 개작도 허용하는 상태로 공급하는 소프트웨어를 말한다.

김재섭 정보통신전문기자 jskim@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